기온이 내려가면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아 혈압의 변동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혈관질환 중 하나인 심근경색 전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니다.
심근경색이란?
인간의 심장은 관상 동맥이라고 하는 큰 혈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으로 관상동맥에 과부하가 계속되면 관상동맥 내부가 손상되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대식세포가 혈관 내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면 내막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혈관의 덩어리를 플라크라고 하는데 플라크가 터지면 혈전이 발생합니다. 혈전은 플라크의 갈라진 틈을 따라 형성되어 혈관을 막습니다. 혈관이 막혀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심근경색은 어떠한 이유로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이 시작되기 전에 흉통과 답답함, 요통, 치아 통증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그 중 절반 이상은 아무런 징후없이 갑자기 심근경색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의 원인
협심증과 같이 대부분의 심근경색은 동맥경화증 (동맥벽이 뻣뻣해져 혈액을 제대로 운반할 수 없는 상태) 의 진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맥경화증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지혈증,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생활습관에 의한 질병들은 관상동맥을 비롯한 전신의 혈관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일부 심근경색은 동맥염(다카야스병 등)과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의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흉통, 흉부 압박감, 속쓰림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에 의한 흉통은 협심증에 의한 흉통보다 강하며 식음땀이 날 정도의 가슴조임 또는 가슴짓눌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통증이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이전에도 유사한 통증의 빈도와 강도가 반복하여 나타나는 경우 심근경색의 발병위험이 높은 전조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신경병증과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 통증을 강하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근경색에 의한 통증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팔, 어깨, 치아, 턱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 절반 정도의 환자만이 이와 같은 심근경색 징후를 보이며 모든 환자에게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갑자기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일분일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이 되어서야 병원에 실려오는 환자들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지혈증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혈관의 상태를 관리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 50세 이상의 고령자, 흡연자는 심근경색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식단을 점검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 외에도 심근경색의 증상과 심장 상태에 대하여 미리 알아두고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병이란*
환경 및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증, 골다공증, 만성폐질환, 만성위장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 식생활의 기본은 제한
심근경색은 비만, 흡연, 생활습관 병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심근경색의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습관은 제한 (소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특정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내장 지방을 줄인다고 주장하는 여러 보조식품이 시판되고 있지만 그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의시가 처방한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경우, 시중의 보충제과 처방약을 잘못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발견이 중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심근경색의 치료는 일각을 다투는 시간싸움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록 경과가 좋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거나 평소와 다른 가벼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즉시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 혈관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심장검진의 중요성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심근경색이 발발하게 되는 경우, 늦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흉통이나 발작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자신의 심장상태를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사람 (가족이나 친척이 심장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 50세 이상의 고령자, 과거에 대하증후군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 흡연자는 정기적으로 심장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평소에 혈관 및 심장건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Topicker입니다.
(=토픽을 줍는 사람 and 토픽을 말하는 사람)
회사원이 되길 꿈꿔 본적은 없었지만 회사원이 되었고 그렇게 1n년차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회사원이 적성이 맞는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내 적성은 백수였다.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그리고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우연.